경기도 ‘가구디자인 트렌드 분석 및 활성화 세미나’ 개최
- 디지털과 가구의 융합시도, 해외 가구 동향 등 논의 자리 가져
경기도가 세계 가구산업의 동향분석은 물론 디지털과 가구의 융합 등 현대 가구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준비했다.
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(대표이사 홍기화, 이하 경기중기센터)는 가구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와 함께 6월 24일 고양 킨텍스 3층 회의실에서 ‘가구디자인 트렌드 분석 및 활성화 세미나’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.
이번 세미나는 IT와 보안, 전기전자 등 다양한 이종 업계와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컨버전스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구산업의 동향과 국내외 가구산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.
‘가구디자인 트렌드 분석 및 활성화 세미나’는 (주)일룸 R&D 우인환 팀장의 ▲‘2010년 밀라노 국제가구전시회 트랜드 분석’, 경민대학 가구인테리어디자인과 임광순 교수의 ▲‘가구산업과 기업경쟁력’, INF Design 장성찬 대표의 ▲‘가구와 디지털’ 등의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.
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가구기업 및 관련산업 관계자 또는 예비디자이너들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(www.gsbc.or.kr) 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북부지소(031-837-8034~5)로 문의하면 된다.